인포팁
🔍 🔖
여행

일본 출입국신고서·세관신고서 쓰는 법, 작성 예시

일본 출입국신고서·세관신고서 쓰는 법, 작성 예시

일본행 기내에서 신고서를 받아 들고 어디에 뭘 적어야 할지 막혔다면, 이 글이 일본 출입국신고서·세관신고서 쓰는 법을 칸 하나씩 풀어드려요. 흔히 ‘출입국신고서’라고 부르지만 공식 이름은 외국인 입국기록(ED카드)이에요. 세관신고서는 이와 별개로 내는 서류예요.

Visit Japan Web을 쓸지 말지부터 고민이라면 Visit Japan Web 없이 일본 입국하는 방법을 먼저 보세요. 이 글은 그다음 단계인 실제 칸을 어떻게 채우는지, 가족은 몇 장 쓰는지에 집중해요.

💡
한 줄 답

외국인 입국기록과 세관신고서 두 가지가 필요해요. Visit Japan Web으로 미리 전자 제출할 수 있지만 필수는 아니고, 종이 신고서도 쓸 수 있어요. 입국기록은 1명당 1장, 종이 세관신고서는 함께 검사받는 가족이면 대표자 1장이에요.

📌 핵심 요약
  • ‘출입국신고서’의 공식 이름은 외국인 입국기록(ED카드)이에요
  • 세관신고서(휴대품·별송품 신고서)는 별개 서류이고, 일본 세관은 모든 입국자에게 신고를 요구해요
  • Visit Japan Web 전자 제출이 권장되지만 종이 입국기록·종이 세관신고서 둘 다 쓸 수 있어요
  • 입국기록은 개인별, 종이 세관신고서는 동시에 검사받는 가족이면 대표자 1장이에요
  • 지금 입국기록에는 국적·성별·여권번호 칸이 없어요. 여권번호는 세관신고서에 적어요
  • 예전 일본 세관신고 앱의 QR은 못 써요. 2024년 1월 25일부터 Visit Japan Web QR로 통합됐어요
  • Visit Japan Web은 무료예요. 대행비를 요구하는 곳은 가짜·제3자 사이트예요
구분 외국인 입국기록(ED카드) 세관신고서
누가 내나 일본에 입국하는 외국인(한국 여권 포함) 일본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
무엇을 적나 이름·현주소·항공편·체류지 등 입국 정보 가지고 들어오는 물건·현금 등·별송품
가족 1명씩 따로 종이는 동시 검사 가족 대표 1장
종이 양식 사용 가능 사용 가능(한국어 양식 있음)
전자 제출 Visit Japan Web 권장 Visit Japan Web 전자신고 가능
여권번호 칸 없음 있음
일본 출입국신고서·세관신고서 쓰는 법 중 가족 기준 — 종이 세관신고서는 함께 검사받는 가족이면 대표 1장, 외국인 입국기록은 1명당 1장이라는 카드
종이 세관신고서는 동시 검사 가족 대표 1장 · 입국기록은 1명당 1장 · 2026년 9월 기준 · 출처: 일본 세관·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오늘 환율로 다시 본 이 글의 가격
100엔 = 846.41원이 글 기준일 9/23(수) 863.68원보다 ▼2.0%
10/30(금) 수출입은행 매매기준율
글 속 10,000엔 = 지금 약 84,641원 (글 쓸 때 86,368원)
매매기준율이에요 — 실제 환전 · 카드 결제는 수수료 때문에 1~2% 더 들어요.

일본 출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 무엇을 써야 하나요?

외국인 입국기록과 세관신고서는 다른 서류예요

외국인 입국기록은 입국심사에서 쓰는 서류예요.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어디에 머무는지를 적어요.

세관신고서는 세관에서 쓰는 서류예요. 무엇을 가지고 들어오는지를 신고해요. 담당 기관이 다르니 한 장으로 합쳐지지 않고, 가족 작성 기준도 서로 달라요.

Visit Japan Web을 써도 되고 종이로 작성해도 돼요

“Visit Japan Web을 안 하면 입국이 안 된다”는 말은 틀렸어요.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은 입국기록을 Visit Japan Web으로 전자 제출하도록 권장하지만 종이 ED카드도 쓸 수 있어요.

세관도 같아요. 일본 세관은 기존 종이 세관신고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해요. Visit Japan Web은 일본 디지털청이 운영하는 공식 웹서비스로, 입국심사·세관신고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등록하는 선택지예요. 종이와 Visit Japan Web 중 무엇이 나은지는 일본 종이 입국카드 사용법에서 따로 비교했어요.

‘출입국’이라는 말 때문에 출국 때도 쓰는 서류가 있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지금 양식은 이름 그대로 입국기록이고, 외국인 출국기록은 2016년 4월 1일 폐지돼 출국할 때 따로 쓰는 신고서는 없어요.

일본 입국 전 미리 적어둘 정보
  • 여권에 적힌 영문 이름과 생년월일
  • 한국 거주 도시(영문)
  • 일본 도착 항공편명과 일본에 머무는 날 수
  • 첫 숙소의 이름·주소·전화번호
  • 세관에 신고할 물건이 있는지, 따로 부친 짐(별송품)이 있는지
  • 세관신고서에 쓸 여권번호


✅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여권·서류부터 짐까지, 내 일본 여행에 맞춘 준비물 목록을 만들어 빠진 것을 점검해보세요

→

일본 입국신고서 쓰는 법, 항목별 작성 예시

아래 표는 가상의 여행자 HONG GILDONG으로 만든 예시예요. 실제 여권·연락처처럼 보이는 값은 일부러 넣지 않았어요.

↔ 옆으로 밀면 헷갈리는 점까지 보여요
항목 작성 예시 적을 내용 헷갈리는 점
Family Name HONG 여권 영문 성 여권 철자 그대로
Given Names GILDONG 여권 영문 이름 띄어쓰기도 여권과 같게
생년월일 01 01 1990 칸 머리글 순서대로 숫자 한국식 순서로 쓰지 않기
현주소 KOREA / SEOUL 나라와 도시 칸이 두 개뿐이에요
방문 목적 관광(Tourism) 체크 해당 항목 하나 기타면 직접 기재
도착 항공편 XX123 일본 도착 때 탄 편명 예약번호와 다름
체류 예정기간 4 days 머무는 날 수 박 수가 아님
일본 체류지 SAMPLE HOTEL TOKYO 숙소 이름·주소 예약 확인서의 영문 주소
전화번호 숙소 전화번호 일본 체류지 연락처 예시 번호는 생략
질문 3개 예·아니요 체크 사실대로 빈칸으로 두지 않기
서명 본인 서명 여권 서명과 같게 여권에 한 서명과 같은 모양으로

질문 3개와 서명

양식 아래쪽에 예/아니요로 체크하는 질문 3개가 있어요. 문항을 끝까지 읽고 사실대로 체크하세요. 마지막 서명은 여권에 한 서명과 같게 해요.

⚠️
여기서 많이 틀려요

인터넷에 도는 작성 예시 중에는 입국신고서에 국적·성별·여권번호를 적는 옛 양식이 섞여 있어요. 지금 외국인 입국기록에는 이 칸이 없어요. 국적·직업·여권번호는 세관신고서에 있는 칸이라 두 양식을 섞어 보면 헷갈려요.

일본 세관신고서 쓰는 법, 앞면부터 작성해요

일본 세관은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에게 휴대품·별송품 신고를 요구해요. 신고할 물건이 없어도 내는 서류예요. 종이 양식은 한국어판이 있어 질문을 읽기 쉬워요.

항목 작성 예시 작성 팁
탑승기편명 XX123 입국기록과 같은 편명
출발지 INCHEON 일본행 비행기 출발 도시
입국일 일본 도착 날짜 칸 순서 확인
성명 HONG GILDONG 여권 영문 그대로
일본 체류지 SAMPLE HOTEL TOKYO 입국기록과 같은 숙소
전화번호 숙소 전화번호 예시 번호는 생략
국적 KOREA 입국기록엔 없는 칸
직업 OFFICE WORKER 영문으로 간단히
생년월일 1990년 1월 1일 칸 머리글 순서대로
여권번호 (예시 생략) 여권 번호 그대로, 입국기록엔 없는 칸
동반가족 함께 검사받는 가족 수 대표자가 쓸 때만
휴대물품 질문 예·아니요 면세범위 초과 물품 등
현금·유가증권 등 질문 예·아니요 현금 등을 100만 엔 넘게 가져오면 ‘예’
별송품 예·아니요 따로 부친 짐이 있으면 예
서명 본인 서명 여권 서명과 같게

신고 질문·현금·별송품

질문은 크게 세 갈래예요. 가지고 들어오는 물건, 현금·유가증권·귀금속 등, 그리고 따로 부친 짐(별송품)이에요. 신고할 게 없으면 전부 ‘아니요’에 체크해 내면 돼요.

‘면세범위를 넘는 물건’ 질문은 일본 세관 기준으로 판단해요. 성인 1명 기준 주류 3병(1병 약 760cc), 향수 2온스(1온스 약 28ml), 그 밖의 물건은 해외 시가 합계 20만 엔 범위 안이면 면세예요. 담배는 종류별 기준이 달라 일본 세관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현금 등 지불수단을 100만 엔 넘게 가지고 들어오면 세관에 신고해야 해요.

반입이 금지·제한된 물건이 궁금하다면 일본 세관 반입 금지 물품 정리에서 품목별로 확인해보세요.

뒷면까지 써야 하는 경우

질문에 ‘예’가 하나라도 있으면 뒷면의 물품 칸을 채워야 해요. 어떤 물건을 얼마나 가져왔는지 적는 곳이에요. 모두 ‘아니요’면 앞면만 쓰고 서명하면 끝이에요. 따로 부친 짐(별송품)이 있으면 입국할 때 종이 신고서를 2장 내야 해요.

Visit Japan Web으로 입국·세관신고하는 방법

종이 신고서와 무엇이 다른가요?

적는 정보 자체는 종이와 거의 같아요. 차이는 미리 입력해두고 공항에서 QR을 보여준다는 점이에요. 계정 만들기부터 화면 순서는 Visit Japan Web 입국 등록 방법에 따로 정리해 두었어요.

가족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동반가족도 1명씩 정보를 등록하고, 사람마다 QR을 준비하는 방식이에요. 아이 몫도 따로 만들어야 해요.

QR은 캡처해도 되나요?

네. 출입국재류관리청은 QR 코드를 스크린샷으로 써도 된다고 안내해요. 공항에서 인터넷이 불안하다면 미리 캡처해 두세요.

2024년 1월 25일부터 Visit Japan Web의 입국·세관 2차원코드가 하나로 통합됐어요. 그래서 예전 일본 세관신고 앱(Customs Declaration App)에서 만든 QR은 쓸 수 없어요. 등록 내용을 고쳤다면 예전에 저장해 둔 화면 대신 새로 띄운 QR을 쓰세요.

⚠️
가짜 사이트 주의

일본 세관은 가짜 사이트 주의 공지에서 Visit Japan Web은 무료라고 밝히고, 세관 전자신고 대행비를 요구하는 가짜·제3자 사이트를 주의하라고 안내했어요. 검색 광고로 뜬 사이트에서 결제를 요구하면 멈추고, 일본 디지털청이 운영하는 공식 서비스인지부터 확인하세요.

가족·아이와 갈 때 신고서는 몇 장 써야 하나요?

여기서 가장 많이 헷갈려요. 입국기록과 세관신고서의 가족 기준이 달라서 한쪽 규칙을 다른 쪽에 적용하면 틀려요.

외국인 입국기록은 개인별

입국기록은 아이를 포함해 한 사람당 한 장이에요. Visit Japan Web을 써도 가족 한 명 한 명 등록하는 방식이에요.

종이 세관신고서는 가족 대표자 1장 가능

일본 세관 한국어 신고서에는 “가족이 동시에 검사를 받을 경우에는 대표자가 1장 제출”하라고 적혀 있어요. 대표자가 동반가족 칸에 인원을 적고 한 장으로 내면 돼요.

↔ 옆으로 밀면 Visit Japan W…까지 보여요
4인 가족 예시 입국기록 종이 세관신고서 Visit Japan Web
대표자(보호자 1) 1장 1장(동반가족 수 기재) 본인 등록·QR
보호자 2 1장 안 씀 1명 등록·QR
아이 1 1장 안 씀 1명 등록·QR
아이 2 1장 안 씀 1명 등록·QR
합계 4장 1장 4명분

예시이며 실제 상황에 맞춰 조정하세요. 가족이 따로 세관 검사를 받게 되면 각자 신고서가 필요해요.

전자신고 게이트 이용 시 주의점

전자신고 게이트는 2026년 9월 기준 신치토세·나리타·하네다·주부·간사이·후쿠오카·나하 공항 7곳에 있어요. 종이의 ‘대표자 1장’ 규칙을 전자신고에 그대로 옮기지 마세요. 일본 세관은 전자신고 단말을 쓸 때 여행자별로 절차를 거치도록 안내해요. 입국심사 때 아이도 지문·얼굴 촬영을 하는지는 일본 입국 지문·얼굴 촬영 만 16세 기준에서 확인해보세요.

일본 입국신고서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항목

체류기간

몇 박인지가 아니라 며칠 머무는지를 적는 칸이에요. 3박 4일이면 4일이에요.

호텔 주소와 전화번호

공항에서 숙소 주소를 찾느라 시간을 쓰는 경우가 많아요. 예약 확인서의 영문 주소와 숙소 전화번호를 출발 전에 메모해 두세요. 숙소를 옮겨 다닌다면 첫 숙소 정보를 준비해 두면 돼요.

항공편명

항공권 예약번호가 아니라 편명이에요. 경유했다면 일본에 도착할 때 탄 마지막 항공편 번호를 적어요.

일본 면세범위와 한국 면세 한도를 섞는 실수

세관신고서의 면세범위 질문은 일본으로 들여오는 물건 기준이에요. 일본에서 쇼핑한 물건을 한국에 가져올 때는 한국 관세청의 면세 한도를 따로 따져야 해요. 일본에 들어갈 때는 일본 기준(그 밖의 물건 해외 시가 합계 20만 엔 범위)을, 한국에 돌아올 때는 한국 면세 한도(1인 800달러)를 따로 따져요.


🛃

면세 한도 계산기
일본에서 산 물건, 한국 들어올 때 면세 한도를 넘는지 30초 만에 판정해보세요

→

자주 묻는 질문

Q. Visit Japan Web은 꼭 해야 하나요?

A. 아니요. 전자 제출이 권장될 뿐 필수는 아니에요. 종이 입국기록과 종이 세관신고서도 쓸 수 있어요.

Q. 일본 입국신고서는 가족 한 장만 쓰면 되나요?

A. 안 돼요. 외국인 입국기록은 아이를 포함해 1명당 1장이에요. 한 장으로 합칠 수 있는 건 종이 세관신고서뿐이에요.

Q. 일본 세관신고서는 가족마다 써야 하나요?

A. 종이 신고서라면 가족이 동시에 검사를 받을 때 대표자가 1장만 내면 돼요. 전자신고 단말을 쓸 때는 여행자별 절차로 안내되니 종이 기준과 구분하세요.

Q. 신고할 물건이 없어도 세관신고서를 내나요?

A. 네. 일본 세관은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에게 신고를 요구해요. 질문에 전부 ‘아니요’로 체크하고 서명해서 내면 돼요.

Q. 일본 체류지에는 호텔 주소를 적으면 되나요?

A. 네. 머물 숙소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요. 예약 확인서에 있는 영문 표기를 그대로 옮기면 편해요.

Q. 항공편명에는 무엇을 적나요?

A. 일본에 도착할 때 탄 비행기의 편명이에요. 항공권 번호나 예약번호와 헷갈리지 마세요. 경유편이면 마지막 구간 편명을 적어요.

Q. 일본에서 출국할 때도 출국신고서를 써야 하나요?

A. 아니요. 외국인 출국기록은 2016년 4월 1일 폐지됐어요. 지금 쓰는 양식은 입국기록뿐이에요.

Q. 현금을 많이 가지고 가면 어떻게 하나요?

A. 현금 등 지불수단이 100만 엔을 넘으면 세관에 신고해야 해요. 세관신고서의 현금·유가증권 질문에 ‘예’로 체크하고 세관 직원 안내를 따르세요.

Q. Visit Japan Web은 유료인가요?

A. 무료예요. 일본 세관도 무료라고 공지했어요. 등록이나 세관신고 대행비를 요구하는 사이트는 가짜·제3자 사이트일 수 있어요.

Q. Visit Japan Web QR은 캡처해서 보여줘도 되나요?

A. 네. 출입국재류관리청은 스크린샷도 쓸 수 있다고 안내해요. 다만 예전 일본 세관신고 앱(Customs Declaration App)의 QR은 2024년 1월 25일 통합 이후 쓸 수 없어요.

출처 ·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외국인 입국기록」 안내 · 일본 세관 「휴대품·별송품 신고」 안내·여행자 통관 절차 및 한국어 신고서 · 일본 세관 전자신고 게이트 안내 · 일본 세관 가짜 사이트 주의 공지 · 일본 디지털청 Visit Japan Web
기준일 · 2026년 9월 24일 기준. 신고서 양식과 전자신고 화면은 바뀔 수 있어요.
🎁 준비물 모아보기 일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유심·전압·면세 한도·기내 반입까지 한 장으로 › 일부 상품 링크가 포함돼 있어요
🌏 이 글의 여행지 정보
🧮 이 글과 함께 쓰면 좋은 도구
📖 함께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