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정상 범위는 어느 기준을 보느냐에 따라 끝 숫자가 달라요. 한국 성인은 18.5~22.9, WHO 국제 분류는 18.5~24.9예요.
그래서 BMI 23이나 24가 나오면 어떤 곳에서는 ‘정상’, 어떤 곳에서는 ‘비만 전 단계’로 나와요. 계산은 계산기에 맡기고, 이 글은 숫자가 서로 다른 이유와 내 숫자를 어느 기준으로 읽어야 하는지를 정리해요.
한국 성인의 BMI 정상 범위는 18.5~22.9예요. WHO 국제 기준의 18.5~24.9와 다른 건, 아시아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BMI에서도 대사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근거를 한국 기준이 반영했기 때문이에요.
- BMI는 체중(kg) ÷ 키(m)²로 계산해요
- 한국 성인 정상은 18.5~22.9예요 (대한비만학회 2022 기준)
- 한국 기준에서 23.0~24.9는 비만 전 단계, 25.0부터 비만이에요
- WHO 국제 분류는 18.5~24.9 정상, 25 이상 과체중, 30 이상 비만이에요
- ‘아시아 기준 23·27.5’는 WHO가 새로 만든 공식 비만 기준이 아니라 추가 행동 기준점이에요
- 한국 성인 BMI 분류는 남녀 공통이고, 소아·청소년은 성인 기준을 쓰지 않아요
- BMI는 진단이 아니라 선별 지표라 허리둘레 등과 함께 봐야 해요
| BMI 구간 | 한국 성인 기준 | WHO 국제 기준 | 해석 |
|---|---|---|---|
| 18.5 미만 | 저체중 | 저체중 | 두 기준이 같아요 |
| 18.5~22.9 | 정상 | 정상 | 두 기준 모두 정상 |
| 23.0~24.9 | 비만 전 단계 | 정상 | 여기서 판정이 갈려요 |
| 25.0~29.9 | 1단계 비만 | 과체중 | 같은 숫자, 다른 이름 |
| 30.0~34.9 | 2단계 비만 | 비만 | WHO는 여기서부터 ‘비만’이라 불러요 |
| 35 이상 | 3단계 비만 | 비만(안에서 세분) | 둘 다 비만 범주 |
한국: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대한비만학회 2022 기준) · WHO: 「Obesity and overweight」 · 2026년 10월 기준. 분류 기준은 학회·기관 개정에 따라 바뀔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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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몸무게로 내 BMI를 계산하고 위 표에 대입해보세요 (성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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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 정상 범위, 한국은 18.5~22.9예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대한비만학회 2022 기준을 인용해 성인 BMI를 여섯 구간으로 나눠요. 이 중 ‘정상’은 18.5~22.9 한 구간뿐이에요.
23부터는 바로 비만이 아니라 ‘비만 전 단계’라는 구간을 따로 둬요. 이 구간이 WHO 기준과 가장 크게 갈리는 지점이에요.
대한비만학회 2024년 개정 진료지침은 ‘비만병’이라는 용어를 쓰지만, 23·25·30·35라는 경계값은 그대로예요.
한국 성인 BMI 구간표
| BMI | 분류 | 이렇게 읽어요 |
|---|---|---|
| 18.5 미만 | 저체중 | 정상보다 낮은 쪽도 따로 분류해요 |
| 18.5~22.9 | 정상 | 한국 기준의 유일한 ‘정상’ 구간 |
| 23.0~24.9 | 비만 전 단계 | 비만 바로 앞 구간으로 따로 떼어 봐요 |
| 25.0~29.9 | 1단계 비만 | 한국에서 비만이 시작되는 지점 |
| 30.0~34.9 | 2단계 비만 | 비만 안에서 단계를 한 번 더 나눠요 |
| 35 이상 | 3단계 비만 | 가장 높은 단계예요 |
BMI 23·24·25는 각각 어떻게 판정할까
키 170cm·몸무게 68kg이면 68 ÷ (1.7 × 1.7) = 약 23.5예요. 한국 기준으로는 비만 전 단계, WHO 기준으로는 정상이에요.
키 160cm·몸무게 64kg이면 64 ÷ 2.56 = 25.0이에요. 한국에서는 1단계 비만, WHO에서는 과체중으로 읽혀요.
| 내 BMI | 한국 기준 | WHO 기준 | 다음에 함께 볼 것 |
|---|---|---|---|
| 22.9 | 정상 | 정상 | 허리둘레 (BMI 정상이어도 따로 봐요) |
| 23.0 | 비만 전 단계 | 정상 | 허리둘레, 검진의 혈압·혈당 결과 |
| 24.9 | 비만 전 단계 | 정상 | 허리둘레, 검진의 혈압·혈당 결과 |
| 25.0 | 1단계 비만 | 과체중 | 검진 결과를 들고 의료진과 상담 |
| 30.0 | 2단계 비만 | 비만 | 검진 결과를 들고 의료진과 상담 |
예시예요. 같은 숫자라도 근육량·지방 분포에 따라 의미가 달라서, 허리둘레와 검진 결과를 함께 보세요.
📰이어서 보면 좋은 글영유아 건강검진 시기, 14일부터 71개월까지 총 8회→WHO BMI 정상 범위는 18.5~24.9예요
WHO는 성인 BMI 18.5~24.9를 정상 범위로 봐요. 해외 자료나 외국 계산기가 24.9까지 정상으로 표시하는 건 이 국제 분류를 쓰기 때문이에요.
WHO 과체중은 25부터
WHO 기준에서 25 이상은 과체중이에요. 한국은 같은 25를 ‘1단계 비만’이라고 불러요. 숫자는 같은데 한국이 한 단계 더 무겁게 읽는 셈이에요.
WHO 비만은 30부터
WHO가 ‘비만’이라고 부르는 건 30 이상이에요. 한국은 30부터를 2단계 비만으로 봐요. WHO 국제 분류는 여러 나라를 같은 잣대로 비교하는 데 쓰이는 기준이에요.
한국과 WHO BMI 기준이 다른 이유
어느 한쪽이 틀린 게 아니라 쓰는 목적이 달라요. WHO 국제 분류는 나라끼리 비교하는 공통 잣대이고, 한국 기준은 한국 성인에게 쓰는 임상 분류예요.
아시아인은 낮은 BMI에서도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2004년 WHO 전문가 협의(The Lancet 게재)는 아시아 인구에서 제2형 당뇨병·심혈관질환 위험이 BMI 25보다 낮은 수준에서도 상당할 수 있다고 봤어요. 25를 경계로 쓰면 그 아래에서 커지는 위험을 놓칠 수 있다는 뜻이에요.
한국이 23부터 비만 전 단계, 25부터 비만으로 경계를 낮춘 배경에도 이런 연구 근거가 있어요.
그래도 모든 사람에게 같은 위험은 아니에요
BMI 23이 되는 순간 누구나 똑같이 위험해진다는 뜻은 아니에요. 인구 전체를 놓고 본 경향이라, 같은 BMI라도 사람마다 근육량과 지방 분포가 달라요.
그래서 BMI 하나만 보기보다 허리둘레 같은 다른 지표와 함께 읽는 게 안전해요.
‘BMI 27로 올린다’는 말은 확정된 게 아니에요
2024년 11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이 비만 기준을 BMI 27로 올리자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2002~2003년 검진을 받은 약 847만 명을 21년간 추적했더니 BMI 25 구간에서 사망 위험이 가장 낮았다는 내용이에요.
대한비만학회는 2025년 3월 비만 진단 기준을 BMI 25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했어요. 사망률이 아니라 비만 동반 질환이 늘어나는 구간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설명이에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도 성인 비만을 BMI 25 이상으로 안내해요(2026년 10월 기준).
‘아시아 BMI 기준 23·27.5’는 정확히 무슨 뜻일까
“WHO 아시아 기준은 23부터 과체중, 27.5부터 비만”이라는 설명을 자주 보는데, 정확한 표현이 아니에요.
WHO는 국제 기준 자체를 바꾸지 않았어요
2004년 전문가 협의는 과체중 25·비만 30이라는 국제 분류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아시아 인구 전체에 하나의 새 경계값을 적용할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고 봤기 때문이에요.
보고서는 위험이 커지기 시작하는 BMI가 아시아 인구마다 22~25 사이로 달랐다고 정리했어요.
그래서 아시아 나라들끼리도 채택한 경계값이 다를 수 있어요. 한국의 23·25도 그중 하나예요.
23·27.5는 추가 행동 기준점이에요
대신 공중보건 조치를 고려할 추가 기준점으로 23.0·27.5·32.5·37.5를 제시했어요. “이 지점부터 공중보건 차원에서 관심을 더 두자”는 표시예요.
개인을 과체중·비만으로 판정하는 공식 분류가 아니라서, 이 숫자로 내 몸을 판정하면 안 돼요.
‘아시아 BMI 공식 기준 = 23·27.5’라고 쓴 글이 많아요. WHO 국제 분류는 25 과체중·30 비만 그대로이고, 23·27.5는 추가 행동 기준점이에요. 한국 기준(23 비만 전 단계·25 비만)과도 숫자가 달라요.
BMI 23~24.9가 사이트마다 다르게 표시되는 이유
같은 키·몸무게를 넣어도 계산기마다 판정 문구가 다른 건 대부분 이 구간 때문이에요. BMI 숫자는 같고, 그 숫자를 읽는 표가 달라요.
한국 임상 분류에서는 비만 전 단계
대한비만학회 2022 기준을 쓰는 곳은 23.0~24.9를 비만 전 단계로 표시해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도 이 분류를 안내해요.
WHO 국제 분류에서는 정상 범위
WHO 기준을 쓰는 계산기는 같은 구간을 정상으로 표시해요. 판정 문구가 ‘정상’이라고 나와도 한국 기준으로는 비만 전 단계일 수 있어요.
국가건강검진 결과표는 25부터 ‘경계’예요
건강검진 결과표에서 BMI 23~24.9가 ‘정상’으로 나오는 것도 같은 이유예요. 보건복지부 「건강검진 실시기준」의 일반건강검진 판정기준은 BMI 18.5~24.9를 ‘정상A’, 25~29.9를 ‘정상B(경계)’, 18.5 미만이나 30 이상을 ‘질환의심’으로 나눠요.
허리둘레는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이면 ‘질환의심’으로 표시돼요. 검진표의 ‘정상’과 대한비만학회 분류의 ‘정상’은 경계가 다르니, BMI 숫자를 가져와 위 표에 대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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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검진 판정기올해 검진 대상인지, 허리둘레·비만도 측정이 붙는지 확인해보세요
→
통계용 분류와 임상 분류도 구분해야 해요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의 비만율은 BMI 25 이상인 사람의 비율로 계산해요. 인구 전체의 추이를 보는 통계라 경계를 25 하나로 잡은 거예요.
학회 분류, 검진 판정, 통계가 서로 틀린 게 아니라 쓰는 목적이 달라서 경계가 다르게 보이는 거예요.
| 기준 | 숫자 | 의미 | 주의점 |
|---|---|---|---|
| WHO 국제 분류 | 25·30 | 과체중·비만 경계 | 국제 비교용, 한국과 이름이 달라요 |
| WHO 아시아 전문가 협의(2004) | 23·27.5 (+32.5·37.5) | 추가 공중보건 행동 기준점 | 개인 판정용 공식 분류가 아니에요 |
| 한국 임상 기준 | 23·25 | 비만 전 단계·비만 경계 | 대한비만학회 2022 기준 |
| 국가건강검진 판정기준 | 25·30 | 정상B(경계)·질환의심 경계 | 23~24.9는 ‘정상A’로 나와요 |
|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 | 25 | 비만율 산출(25 이상 비율) | 23~24.9를 따로 나누지 않아요 |
계산기 결과를 볼 때는 판정 문구 옆에 어느 기준인지 적혀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적혀 있지 않다면 BMI 숫자만 가져와 위 표에 대입하면 돼요.
BMI만 보고 정상 체중을 판단하면 안 되는 경우
BMI는 키와 몸무게로만 계산해요. 지방과 근육을 구분하지 못하고, 지방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알려주지 않아요.
WHO도 BMI를 체지방의 대리 지표라고 설명하고, 허리둘레 같은 추가 측정이 비만 진단에 도움이 된다고 안내해요.
근육량이 많은 사람
근육이 많으면 체지방이 적어도 BMI가 높게 나올 수 있어요. 운동선수처럼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BMI만으로 비만이라고 단정하기 어려워요.
복부비만과 허리둘레
BMI가 정상이어도 배에 지방이 몰려 있을 수 있어요. 복부비만 기준은 허리둘레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이에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2026년 10월 기준). BMI와 별도로 확인해야 해요.
소아·청소년은 성인 기준을 쓰지 않아요
18.5~22.9 같은 구간은 성인용이에요. 소아·청소년은 연령·성별에 따른 BMI 백분위 등으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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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는 건강 상태를 확정하는 진단검사가 아니에요. 같은 BMI라도 근육량·체지방률·지방 분포가 다를 수 있어요. 임신부·운동선수·노인은 BMI 하나로 해석하기에 한계가 있고, 소아·청소년은 성인 BMI 기준을 적용하지 않아요.
- 성인인지 확인했다 (소아·청소년은 백분위로 봐요)
- 키·몸무게를 정확히 넣어 계산했다 (키는 m 단위로 제곱)
- 보고 있는 판정이 한국 기준인지 WHO 기준인지 확인했다
- 허리둘레도 따로 확인했다
- BMI 숫자만으로 질환 여부를 판단하지 않았다
자주 묻는 질문
Q. BMI 23이면 정상인가요?
A. 한국 성인 기준(대한비만학회 2022)으로는 비만 전 단계예요. WHO 국제 분류로는 정상 범위에 들어가요. 계산기 판정이 ‘정상’으로 나왔다면 WHO 기준을 썼을 수 있어요.
Q. BMI 24면 과체중인가요?
A. 한국에서는 ‘과체중’ 대신 ‘비만 전 단계’라는 이름을 써요. WHO 국제 분류로는 24도 정상 범위예요. ‘과체중’이라는 말은 WHO 기준에서 25부터 붙어요.
Q. 건강검진표에는 BMI 24가 ‘정상’으로 나왔는데요?
A. 국가건강검진 판정기준은 BMI 18.5~24.9를 ‘정상A’로 보기 때문이에요. 대한비만학회 분류로는 같은 24가 비만 전 단계예요. 검진표 판정과 학회 분류는 경계가 다르니, 허리둘레와 혈압·혈당 결과를 함께 보세요.
Q. BMI 25면 비만인가요?
A. 한국 성인 기준에서는 25.0부터 1단계 비만이에요. WHO 국제 분류에서는 25~29.9가 과체중이고 비만은 30부터예요. 같은 숫자에 붙는 이름이 한 단계 다르다고 보면 돼요.
Q. 아시아 BMI 기준은 따로 있나요?
A. 아시아 전체에 하나로 정해진 공식 비만 기준은 없어요. 2004년 WHO 전문가 협의는 국제 분류를 유지하면서 23.0·27.5 등을 추가 행동 기준점으로 제시했어요. 나라마다 채택한 경계값은 다를 수 있어요.
Q. 남자와 여자 BMI 정상 범위가 다른가요?
A. 한국 성인 BMI 분류는 남녀 공통이에요. 다만 허리둘레로 보는 복부비만 기준은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으로 달라요.
Q. 나이가 들면 BMI 정상 범위가 달라지나요?
A. 질병관리청의 노인 체중관리 안내도 우리나라 성인 비만 기준을 BMI 25 이상으로 설명해요. 다만 노인은 BMI 하나만으로 해석하기에 한계가 있는 경우로 꼽혀요. 걱정되면 검진 결과를 들고 의료진과 상담해보세요. 큰 병원 진료를 알아본다면 상급종합병원 진료의뢰서 기준도 먼저 확인해보세요.
Q. 운동을 많이 해서 BMI가 높은데 비만인가요?
A. BMI는 근육과 지방을 구분하지 못해요. 근육량이 많으면 체지방이 적어도 BMI가 높게 나올 수 있어서, BMI만으로 비만이라고 단정하기 어려워요.
Q. BMI가 정상이면 건강한 건가요?
A. 그렇게 단정할 수는 없어요. BMI는 선별 지표라 허리둘레·혈압·혈당 등과 함께 봐야 해요. 정기 검진도 함께 챙기고, 나이에 맞는 국가암검진 대상 나이도 확인해보세요.
Q. 아이에게 성인 BMI 기준을 적용해도 되나요?
A. 적용하지 않아요. 소아·청소년은 연령·성별에 따른 BMI 백분위 등으로 봐요. 성인 BMI 계산기의 판정 문구를 아이에게 그대로 쓰지 마세요.
기준일 · 2026년 10월 8일 기준. BMI 분류와 검진 판정기준은 학회 개정이나 고시 개정에 따라 바뀔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