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란 이치류 차이를 찾는 분들은 대부분 같은 고민을 해요. 둘 다 돈코츠 라멘이고 이름도 비슷한데, 일본에서 한 끼를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죠.
이 글은 “어디가 더 맛있다”를 가리지 않아요. 맛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대신 공식 안내로 확인되는 메뉴 구성·면·주문 방식·좌석 경험 4가지 차이로 내 취향에 맞는 쪽을 고르게 도와드려요. 잇푸도까지 세 곳을 한 번에 보고 싶다면 일본 라멘 체인 3곳 비교를 먼저 보셔도 좋아요.
이치란은 한 종류를 내 취향대로 조절해서 먹는 곳, 이치류는 여러 종류의 돈코츠 라멘 중 메뉴를 골라 먹는 곳이라는 차이가 가장 커요.
- 두 브랜드 모두 돼지뼈 기반 돈코츠 라멘이 주력이에요
- 둘 다 공식적으로 잡내를 줄인 부드러운 수프를 강조해요. “이치류는 냄새 강한 돈코츠”는 틀린 도식이에요
- 이치란은 메뉴를 늘리지 않고 천연 돈코츠 라멘 한 종류에 집중한다고 설명해요
- 이치란은 면·육수·진하기·차슈·파·비전 소스·마늘 7항목을 주문용지에서 골라요
- 이치란은 앞과 옆이 가려진 맛집중 카운터가 대표 경험이에요
- 이치류는 돈코츠 100% 수프와 씹는 맛을 살린 바리카타 가는 면이 핵심이에요
- 이치류는 돈코츠·아카다레(붉은 양념)·맛달걀·파차슈·명란 라멘 등 메뉴 선택 폭이 넓어요
| 비교 항목 | 이치란 | 이치류 |
|---|---|---|
| 기본 스타일 | 돈코츠 한 종류에 집중 | 돈코츠 라멘 여러 종류 |
| 수프 | 돈코츠 수프 + 붉은 비전 소스 | 돈코츠 100%, 잡내 줄인 부드러운 수프 |
| 면 | 이치란 전용 생면 | 독자 개발 바리카타 가는 면 |
| 메뉴 구성 | 한 메뉴를 7항목으로 조절 | 돈코츠·아카다레·맛달걀·파차슈·명란 라멘 중에서 고름 |
| 주문 방식 | 주문용지에 체크 (한국어 용지 있음) | 메뉴에서 라멘 종류 선택 |
| 좌석·식사 경험 | 앞·옆을 가린 맛집중 카운터 | 좌석 방식은 매장별로 다를 수 있음 |
| 잘 맞는 여행자 | 세밀한 조절·혼자 집중해서 먹기 | 여러 맛 중 골라 먹기·가는 면 선호 |
이치란·이치류 공식 안내 기준(2026년 9월)이에요. 메뉴 구성은 바뀔 수 있어요.

이치란 vs 이치류, 가장 큰 차이부터 보면
두 곳의 차이는 국물 맛보다 가게를 운영하는 방식에서 더 크게 갈려요. 이치란은 메뉴 수를 줄이고 한 그릇 안의 조절 폭을 넓혔어요. 이치류는 메뉴 자체를 여러 개 두고 그중에서 고르게 해요.
그래서 비교축은 4가지로 정리돼요. ① 메뉴 구성 ② 면 ③ 주문 방식 ④ 좌석 경험이에요. 수프는 둘 다 돈코츠라 “다르다”보다 “비슷한 방향”에 가까워요.
찾기 쉬운 정도도 달라요. 이치란은 규슈 15곳을 비롯해 도쿄·간토·간사이·홋카이도 등 일본 각지에 있고 대만·홍콩·미국에도 매장을 두고 있어요(이치란 공식 매장 안내·2026.9 기준). 이치류는 가든 공식 매장 안내 기준으로 도쿄 6곳·군마 3곳이라 목록이 훨씬 좁고, 이케부쿠로 동구역전점처럼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있어 야타이에서 시작한 브랜드답게 심야에 강해요. 같은 이름을 쓰는 매장이 후쿠오카 나카스에도 있지만 운영 회사가 달라 메뉴와 영업시간이 서로 다르니, 가려는 매장의 안내를 따로 확인하세요. 도쿄 일정이 있다면 도쿄 여행 정보도 함께 보세요.
이치류의 정식 이름은 “원조 하카타 나카스 야타이 라멘 이치류”예요. 이름에 포장마차(야타이)가 들어가 있어요. 후쿠오카 포장마차 문화가 궁금하다면 후쿠오카 야타이 이용법도 함께 보세요. 후쿠오카 전반은 후쿠오카 여행 정보에서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이어서 보면 좋은 글일본 라멘 체인 비교, 이치란·잇푸도·이치류 3곳 차이→둘 다 돈코츠인데 국물과 면은 어떻게 다른가
수프는 둘 다 돼지뼈를 우린 돈코츠예요. 이치란은 돈코츠 수프에 붉은 비전 소스를 더하는 구성을 내세워요(이치란 공식 안내·2026.9 기준). 이치류는 천연 돈코츠 100%로 잡내를 줄인 부드러운 수프라고 소개해요(가든그룹 이치류 브랜드 소개·2026.9 기준).
체감이 더 분명한 쪽은 면이에요. 이치란은 전용 생면을 쓰고, 이치류는 씹는 맛을 살린 바리카타 가는 면을 핵심으로 꼽아요. 바리카타는 면을 짧게 익혀 단단한 식감을 남긴 상태를 말해요.
“이치류는 돼지 냄새가 강하고, 이치란은 냄새가 없다”는 식의 비교가 흔해요. 하지만 이치류 공식 소개도 돈코츠 특유의 냄새를 줄인 부드러운 수프라고 설명해요. 냄새·농도 차이는 개인 입맛의 영역이라, 한쪽을 “냄새 강한 곳”으로 단정하긴 어려워요.
이치란은 한 종류, 이치류는 메뉴 선택 폭이 넓어요
이치란은 메뉴를 늘리지 않고 천연 돈코츠 라멘 한 종류에 집중한다고 공식적으로 설명해요. 그렇다고 선택지가 적은 건 아니에요. 한 그릇을 7항목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고르는 대상이 “메뉴”가 아니라 “내 한 그릇의 설정”인 셈이에요.
이치류는 반대로 메뉴 자체가 여러 개예요. 공식 메뉴 안내에는 돈코츠 라멘·아카다레(붉은 양념) 돈코츠 라멘·맛달걀 라멘·파차슈멘·명란 라멘이 올라 있어요. 구운 마늘이나 고수, 대만식 다진 고기는 메뉴가 아니라 토핑으로 따로 있어요(이치류 공식 메뉴·2026.9 기준, 공식 안내에도 “점포에 따라 메뉴·가격이 다를 수 있다”고 적혀 있어요).
정리하면 “메뉴 수”와 “조절 폭”은 다른 이야기예요. 이치란은 메뉴 수가 적고 조절 폭이 넓어요. 이치류는 메뉴 수가 많아 토핑·맛 방향을 메뉴로 골라요.
주문 방식은 이치란이 확실히 독특해요
이치란에서는 자리에 놓인 주문용지에 원하는 설정을 체크해요. 항목은 면·육수·진하기·차슈·파·비전 소스·마늘 7가지예요. 한국어 주문용지도 공식적으로 제공해요. 공식 안내에는 영어·한국어·중국어 용지를 준비해 둔다고 적혀 있어요(이치란 공식 안내·2026.9 기준, 용지 구성은 바뀔 수 있어요).
이치란에는 면만 추가하는 가에다마 주문 방식도 있어요. 공식 안내에서 “다섯 가지 원조” 중 하나로 소개하는데, 국물을 남긴 채 카운터의 그릇 받침에 접시를 올리면 주문이 들어가는 구조예요. 그래서 “메뉴가 하나”라는 말은 라멘 종류 이야기고, 토핑 추가나 면 추가는 따로 있는 셈이에요.
이치류는 메뉴판에서 먹고 싶은 라멘을 고르는 방식이 중심이에요. 한 메뉴를 세부 항목으로 조절하는 이치란식 용지는 이치류 공식 안내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 항목 | 이치란 | 이치류 |
|---|---|---|
| 주문 구조 | 한 메뉴 + 주문용지 체크 | 여러 메뉴 중 하나 선택 |
| 고르는 것 | 면·육수·진하기·차슈·파·비전 소스·마늘 | 돈코츠·아카다레·맛달걀·파차슈·명란 등 라멘 종류 |
| 한국어 안내 | 한국어 주문용지 있음 | 공식 안내에서 확인되지 않음 |
| 처음 가면 | 7항목을 하나씩 체크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려요 | 메뉴 이름만 고르면 돼 단순해요 |
각 브랜드 공식 안내 기준(2026년 9월)이에요. 매장마다 주문 방식이 다를 수 있어요.
혼밥과 매장 경험은 어떻게 다른가
이치란의 대표 경험은 맛집중 카운터예요. 앞과 옆을 칸막이로 구분해 라멘에만 집중하도록 만든 좌석이에요(이치란 공식 안내·2026.9 기준). 옆 사람 눈치를 덜 보게 돼서 혼자 먹기 편하다고 느끼는 분이 많은 구조예요.
반대로 일행과 마주 보고 이야기하며 먹고 싶다면 칸막이가 오히려 불편할 수 있어요. 이치류는 이런 좌석 시스템을 공식 소개의 핵심으로 내세우지는 않아요. 좌석 형태는 매장마다 달라서, 일행과 함께라면 방문할 매장의 좌석 구성을 살펴보는 게 좋아요.
다만 모든 이치란 매장이 칸막이 카운터만 있는 건 아니에요. 매장에 따라 테이블석을 따로 두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오이타 벤텐점은 맛집중 카운터 35석과 테이블석 56석을 나눠 운영하고 테이블석은 토·일·공휴일 11:00~14:00, 18:00~21:00에만 열어요(이치란 공식 매장 안내·2026.9 기준,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어요). 일행과 마주 앉고 싶다면 방문할 매장의 좌석 안내를 미리 확인하세요.
내 취향에는 이치란과 이치류 중 어느 쪽이 맞을까
어느 쪽이 더 낫다기보다 무엇을 중요하게 보느냐로 갈려요. 아래 표는 맛 우열이 아니라 공식 특징에 맞춘 선택 기준이에요.
| 이런 경우 | 더 맞는 특징 | 이유 |
|---|---|---|
| 내 취향대로 세밀하게 주문하고 싶다 | 이치란 | 한 그릇을 7항목으로 조절 |
| 혼자 조용히 먹고 싶다 | 이치란 | 앞·옆을 가린 맛집중 카운터 |
| 처음 돈코츠를 먹는다 | 둘 다 가능 | 둘 다 잡내 줄인 수프를 강조 · 이치란은 진하기 조절 가능 |
| 명란·파차슈·아카다레 등 여러 메뉴를 고르고 싶다 | 이치류 | 라멘 종류 자체가 여러 개 |
| 바리카타 가는 면을 선호한다 | 이치류 | 바리카타 가는 면을 핵심으로 내세움 |
공식 특징을 바탕으로 한 예시예요. 실제 선택은 입맛과 일정에 맞춰 조정하세요.
- 한 그릇을 세밀하게 커스텀하고 싶다 → 이치란의 7항목 주문용지 확인
- 혼자 조용히 먹는 경험이 중요하다 → 이치란의 맛집중 카운터 확인
- 명란·파차슈·아카다레 등 메뉴를 고르고 싶다 → 이치류 메뉴 확인
- 바리카타 가는 면이 중요하다 → 이치류 면 특징 확인
- 유명세보다 여러 메뉴 선택이 중요하다 → 이치류 메뉴 구성 확인
일본 여행 식비까지 같이 계산한다면
라멘 한 그릇 값은 점포·시기·프로모션에 따라 달라져서 이 글에서는 숫자로 고정하지 않았어요. 방문 전 해당 매장 메뉴판에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해요.
라멘 한 끼를 정했다면 다음은 여행 전체 식비예요. 하루 물가 감각은 나라별 1일 여행 예산 비교에서, 가볍게 때우는 끼니는 일본 편의점 먹거리 추천에서 잡아볼 수 있어요.
✈️
여행 경비 계산기
라멘 같은 식비에 숙박·교통까지 더해 일본 여행 총예산을 잡아보세요
→
자주 묻는 질문
Q. 이치란과 이치류는 같은 회사인가요?
A. 아니요, 이름이 비슷할 뿐 이치란과는 관계없는 별도 브랜드예요. 다만 “원조 하카타 나카스 야타이 라멘 이치류”라는 같은 이름을 쓰는 매장이 운영 회사에 따라 나뉘어 있어서, 공식 매장 목록도 서로 달라요. 가려는 매장의 안내를 따로 확인하는 게 좋아요.
Q. 이치란과 이치류 모두 돈코츠 라멘인가요?
A. 네, 둘 다 돼지뼈 기반 돈코츠가 주력이에요. 차이는 수프보다 운영 방식에 있어요. 이치란은 한 종류에 집중하고, 이치류는 여러 메뉴를 둬요.
Q. 어느 쪽이 돼지 냄새가 더 강한가요?
A. 공식적으로는 둘 다 잡내를 줄인 방향을 강조해요. 그래서 어느 한쪽이 더 강하다고 단정하긴 어려워요. 냄새에 민감하다면 이치란에서 진하기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어요.
Q. 이치란은 정말 라멘 종류가 하나뿐인가요?
A. 이치란은 천연 돈코츠 라멘 한 종류에 집중한다고 설명해요. 대신 면·육수·진하기·차슈·파·비전 소스·마늘 7항목으로 한 그릇을 조절하고, 면만 더하는 가에다마도 따로 있어요. 메뉴 수는 적어도 한 그릇을 맞추는 폭은 넓은 구조예요.
Q. 이치란 주문용지는 무엇을 선택하나요?
A. 면·육수·진하기·차슈·파·비전 소스·마늘 7가지 항목을 체크해요. 처음이라면 항목마다 기본값에 가까운 쪽을 고르고, 다음 방문 때 한두 개씩 바꿔보는 방법도 있어요.
Q. 이치란 주문용지에 한국어가 있나요?
A. 네, 이치란은 한국어 주문용지를 공식적으로 제공해요. 일본어를 몰라도 항목을 보고 체크할 수 있어요. 매장에 따라 비치 여부가 다를 수 있으니 필요하면 직원에게 요청해보세요.
Q. 이치류에서는 어떤 라멘을 고를 수 있나요?
A. 공식 메뉴 안내에는 돈코츠 라멘, 아카다레(붉은 양념) 돈코츠 라멘, 맛달걀 라멘, 파차슈멘, 명란 라멘이 올라 있어요. 구운 마늘·치즈·고수 같은 건 라멘 메뉴가 아니라 토핑으로 따로 골라요. 공식 안내에도 점포에 따라 메뉴와 가격이 다를 수 있다고 적혀 있어요.
Q. 이치류 면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A. 씹는 맛을 살린 바리카타 가는 면을 핵심으로 내세워요. 바리카타는 짧게 익혀 단단함을 남긴 식감이에요. 부드러운 면을 좋아한다면 주문 전에 면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Q. 혼자 먹기에는 어디가 편한가요?
A. 이치란은 앞·옆을 가린 맛집중 카운터라 혼자 집중해서 먹기 좋은 구조예요. 다만 편하다고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요. 일행과 대화하며 먹고 싶다면 칸막이가 오히려 불편할 수 있어요.
Q. 이치란과 이치류 가격은 어디가 더 저렴한가요?
A. 가격은 점포·시기·프로모션에 따라 달라져서 한쪽이 늘 싸다고 말하기 어려워요. 토핑을 더하면 금액도 달라져요. 방문할 매장의 최신 메뉴판에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해요.
기준일 · 2026년 9월 17일. 메뉴 구성과 주문 방식, 영업시간은 매장·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어요.